놀이/레저

해발 350미터의 능선에 유료도로인 산가네산 스카이라인이 뻗어있다. 초봄에는 약 7만 송이의 수선화가 피고, 6월에는 도로변에 약 7만 그루의 자양화가 아름답게 피어난다.

※톰볼로 동영상 링크：니시오시 히가시하즈 해안 마에지마 섬 톰볼로 현상

야자수가 바람에 나부끼는 남국 리조트풍의 해안.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를 본뜬 미야자키 해수욕장에서 에비스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을 통틀어 일명 ‘기라 와이키키 비치’라고 부른다. 바로 앞에는 기라온천거리가 있다.

잇시키 항구에서 정기연락선으로 약 20분, 미카와만의 중앙에 떠 있는 섬으로 도쿄 디즈니랜드 3배 정도의 면적. ‘현대미술의 섬’으로도 유명하며, 섬 곳곳에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. 오우라 해안에서는 봄에는 조개잡이,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.